“2020년 뉴노멀 시대,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회의를 개최하다.”
신한바이오켐(회장 구본현)은 10월 8일 창립 34주년 기념행사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뉴노멀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회의로 진행하였다.
행사는 ‘사진으로 엮은 신한의 34주년 역사’ 소개로 시작되었다. 여러 사진 속에는 신한바이오켐의 역경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특히 ‘연탄 봉사 활동’과 ‘신한 강좌’ 등의 사진에서는 축산농가와의 공존공영(共存共榮)을 담은 흥업윤세(興業潤世) 정신을 통해 축산업의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의지가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구본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산업계 상황이 엄중하다고 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한바이오켐의 풍부한 전문 지식과 검증된 제품을 기반으로 가축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2020년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악취 기준의 강화 등과 같은 환경 기준의 강화”와, “2021년 미국산&유럽산 돼지고기 관세의 제로화 등 수입 축산물의 위협이 현실화 되는 것”은 축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보여주는 예라고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한바이오켐이 앞장서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제품별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금번 세미나는 단순 제품 발표에서 벗어나 제품의 구체적인 작용기전과 농가 적용사례 등을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신한바이오켐이 검증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이유는 이처럼 지속적인 제품에 대한 연구와 토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한바이오켐은 1986년 설립되어 사료첨가제 및 동물용의약품 제조 및 판매 업체로 <짐>이 아닌 <힘>이 되는 고품질 제품(확실한 ROI를 보장하는)을 개발 및 보급할 뿐 아니라 오랜년간 스테디셀러(Steady seller)로서 자리매김한 ‘이스트컬추어’, ‘진프로’ 등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는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가장 크기보다는 가장 좋은 기업을 지향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