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다. ”
㈜신한바이오켐(회장 구본현)은 4월 7일, 1분기 실적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발생에 따른 대응 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축산농가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동참과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올해 3월부터 도입한 화상회의를 기반으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구본현 회장은 회의 진행 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내 축산 업계에도 상당한 여파가 있을 것이다. 신한바이오켐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함과 동시에 우수한 선진기술을 도입 전파하여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하며 신한의 경영방침인 흥업윤세(興業潤世)의 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회의는 악취 저감 기술의 적용, 스트레스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 등 최신 축산기술과 관련된 교육, 지역 소장별 실제 적용 사례 토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금년 기업부설 연구소로 승격된 연구개발팀의 연구 성과 및 부서별 업무 성과 보고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