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포문을 여는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하다.”
신한바이오켐은 본사 및 연구소 그리고 각 사업장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시무식 진행하고, 21년 도약을 위한 새해 결의를 다졌다.
구본현 회장은 2020년 한 해 코로나19, ASF, AI 발생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회사의 성장과 농가의 수익 창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직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2021년도는 어느 해보다 열정이 가득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부서 간 업무 보고에 앞서 ‘오늘 경영’을 강조하며 “오늘은 어제 죽은 이들이 그렇게 갈망하던 하루이며, 남은 인생의 출발이다.“며 “오늘 내가 하는 일은 양축 농가의 수익증대와 인류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전파하는 것이며,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신한바이오켐은 사내 자유게시판에 전 직원들의 열정을 담은 ‘새해를 맞는 나의 각오’를 게시해 20년 한 해 성과를 자축하고, 2021년에는 회사의 성장보다는 농가의 소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는 ‘흥업윤세‘ 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한 해 되자는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