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에서 한라까지!

‘GWP(Great Work Place, 천국 같은 직장) 되기 위한 전진대회 개최

임직원이 제주도 백록담 등반으로 하나된 열정 보여줘

신한바이오켐(회장 구본현)은 7월 4일 경기도 화성시 본사 역사연구관에서 하반기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성과 달성에 대한 격려와 하반기 목표 달성을 단합을 위해 제주도 일정이 포함되어 행사의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구본현 회장은 행사 진행을 알리며, 2019년 급변하는 축산환경과 어려운 축산 농가들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들의 전문지식과 품질 좋은 신한 제품을 기반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임하자고 이야기하며 ‘그렇기 위해 필수적인 것은 화합과 단결이다. 2007년 7월 임직원들의 백두산 정상 등반 때의 다짐을 언급하며, 그 의지를 한라산 정상에서 다시 되새기자’ 고 강조하였다.

전진대회는 2박 3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일차 오전부터 한라산 백록담 등반 일정이 진행되었다. 한라산 등반은 왕복 20km에 달하는 성판악 코스로 등반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낙오되는 임직원 한명없이 단결하여 백록담 정산에 올랐다.

이후 일정으로 ‘직장인으로서 나의 행복’이란 주제로 토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양형조 사장은 직장인으로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며,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니는 것이 아닌,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진시키는 축산 컨설턴트가 되는 것이 결국 성과 창출과 본인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전진대회 마지막 일정인 제주도 주변 관광지 관람이 완료된 후, 구본현 회장은 우리가 제주도에서 전진대회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축산농가 덕분이라고 하며, 국내 축산업과 축산 농가와 함께 성장하자는 흥업윤세(興業潤世)‘의 정신을 되새기자고 하며, 그렇기 위해서는 품질좋고 명확한 작용기전을 갖고 있는 정직한 제품을 농가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새로운 선진기술을 빠르게 도입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신한바이오켐은 사료첨가제 및 동물용의약품 제조&판매 업체로 <짐>이 아닌 <힘>이 되는 품질좋은 제품(확실한 ROI를 보장하는)을 개발 및 보급하는 회사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