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장에서 70% 이상의 캠필로박터 유병률이 자주 보고 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경우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대장균 등 병원성 세균이 자주 축산식품 소비와 연관되어, 다발하는 식품 유래 질병(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5개 병원체 리스트에 자주 등재 된다. 전 세계적으로 가금 식품 유래 감염성 질병을 감소시키는 데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의 식중독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식중독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병아리 부화 직후부터 상재 세균을 통제함으로써 육계의 캠필로박터 위험을 줄이기 위한 포괄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병원성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항생제의 사용에 따라 내성이 강해지고 이 때문에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슈퍼박테리아가 생겨나기도 한다. 적절한 사료첨가제의 사용은 병원성 세균의 통제는 물론이고, 이러한 항생제 사용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15, 캠피브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계사료 내 들어있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12개 제품 중 10개에서 처리 후 일부 시점에서 캠필로박터 균수가 감소했지만, 이들 제품 중 절반은 최대 14일령까지만 효력을 보였다. 그러나 육계 42일령 실험 종료 시기에 측정했을 때, 다이아몬드VOriginal XPC가 가장 많은 캠필로박터 효과를 보였으며 균수 감소가 103 이상 보인 유일한 제품이었다. 미국의 다이아몬드V사 전 세계의 소비자들이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2016, 가금분야 12개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고, 이중 절반은 식품 안전성과 연관된 프로젝트로 유럽에서 도축 전 캠필로박터 저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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