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바이오켐, 하반기 전진대회 열어

‘프로젝트 100’ 달성을 위한 제품별 농가 적용사례 교육

‘일찍 일어나는 신한, 자발적인 열정으로 신뢰받는 우수한 기업 만들 것’

신한바이오켐(주)(대표이사 구본현 · 이하 SBC)는 2018년 7월 6일 경기도 안양시 회의실에서 전반기를 분석하고 후반기의 의지를 다지는 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전진대회는 전반기 성과 달성을 기념함과 동시에 소장별 제품에 대한 적용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구본현 대표는 전진대회 시작 전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 우리 신한에는 일찍일어나는 새가 많아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부지런함을 기반으로 농가와 소통하여 공감하고 부자되게 만드는 흥업윤세(興業潤世) 정신을 실현하자” 며 “국내의 축산업은 매우 높은 기술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농가들 또한 축적된 경험과 지식들을 통해  높은 수준의 축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풍부하고 실질적인 전문지식만이 농가들과 함께 흥업윤세(興業潤世) 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전진대회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인사발령이 먼저 진행되었다. 이번 인사발령은 3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쳐 정직원이 된 경영지원팀 정다운 사원이 대상이었으며, 많은 격려와 함께 신한의 가족이 된 것을 모두가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날 전진대회에는 지역별 소장 및 마케팅팀의 제품별 적용사례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소장별 각각의 제품이 농가에 우수하게 적용되어 높은 수익증대 효과를 얻었던 사례와 실질적으로 제품이 농가에 적용되는데 발생하는 제한점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지역 소장인 나협립 과장은 “신크로메이트는 주사시 유도분만의 기간이 약 28시간으로 오전에 주사 할 경우 다음 날 오전 중으로 유도분만이 모두 완료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과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이성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이야기 하였고, 충남지역 소장인 오정현 부장은 농가의 지식에 대한 경청을 가장 핵심 요소로 꼽으며 “농가와의 대화간 경청을 하게 되면 실질적인 농가의 고충을 들을 수 있고 제품의 새로운 효과까지 발견해 낼 수 있다. MCP는 고품질의 P공급원이나 칼슘 부족으로 인해 우유가 유실되는 젖소에게 급여시 눈으로 확연히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고 하였다.

오늘 전진대회는 임직원간의 단결과 더불어 제품에 대한 튼튼한 기초지식을 리마인드 하고 여러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