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30년’ 발간사

 

회장님 사진앞만 보며 달려온 지난 30년 이었습니다, 한국축산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더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정보 도입과 전파를 위해.

<짐>아닌 <힘>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달려 온 지난 30년 이었습니다, 금액 환산 사용효과(ROI)가 언제나 구입가격 보다 훨씬 높은 제품 보급을 위해.

허위(虛僞)와 왜곡(歪曲)의 숲을 헤치며 달려온 지난 30년 이었습니다, 가짜 이스트컬추어와 진프로가 진짜처럼 행세하던 국내시장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더 푸른 환경(環境)을 위해 달려온 지난 30년 이었습니다, 녹조(綠藻)와 적조(赤潮) 주범(主犯) 인(隣) 배설 줄이고 분뇨에서 악취와 파리 발생 봉쇄를 위해.

항생제 대체제품 개발을 위해 달려온 지난 30년 이었습니다, 슈퍼박테리아 발생 차단하고 무(無) 항생제 축산물 생산 가능하도록.

희석(稀釋) 아닌 배합(配合)된 소독약 보급을 위해 달려 온 지난 30년 이었습니다, 질병 위협 없는 평화로운 축산 현장을 지키기 위해.

위생적인 급수(給水)를 위해 달려온 지난 30년 이었습니다, 병원균 은신처가 되어버린 급수관 내부가 자동으로 세척되는 급수설비 보급을 위해.

남이 하지않는 일을 찾아 달려온 지난 30년 이었습니다, 펑사(平舍) 사육 종계(種鷄)의 생산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사료급이 시스템 보급을 위해.

 신한30년 책자

그 치열했던 지난 30년 일지(日誌)를 엮어 한권의 기록으로 남깁니다.

우리 존재 이유인 ‘고객(顧客) 부자 만들기’ 운동의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2016년 10월10일

주식회사 신한바이오켐

회장 구 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