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대회

신한바이오켐(회장 구본현)은 지난달 8·9일 양일간 평창 용평 리조트 타워콘도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우리고객 부자 만들기 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품별 세일즈 포인트 발표, 하반기 전략 논의, 올해 상반기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축산시장의 경제적 상황을 분석하여 직원 개인별로 제품을 선정해 신한바이오켐만의 창의적이고 차별적 세일즈 포인트를 발표하는 등 2016년 하반기를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과 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이날 대회에서 신한바이오켐 전 임직원은 “올해가 회사 목표로 설정한 ‘신한바이오켐 Project 100’의 마지막 해인만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반드시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구본현 회장은 “축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농가소득 증대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절실한 마음을 갖고, 검증된 기술력을 통해 우수 제품은 물론 유용한 정보와 해결책을 농가에 제시하는 신한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