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무식을 통해 신한바이오켐의 경영철학인 ‘흥업윤세(興業潤世)’를 위해 전문지식을 리마인드 하는 시간을 갖다.

2018년 1월 5~6일, 신한바이오켐은 새해를 맞아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일간의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시무식은 회장의 신년사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구본현 회장, [(주) 신한바이오켐 대표] 는 신년사를 통해 ‘기러기 조직’을  회사의 존재이유와 단결을 강조하였으며, 축산 농가를 경제적으로 이롭게 하자는 ‘흥업윤세(興業潤世)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비전선언’ 낭독,  ’17년도 실적과 ’18년도의  영업계획에 대한 보고 및 사업계획에 관한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왼쪽> 양형조 부사장이 진행한 ’17년 영업실적 및 ’18년 고객지원팀 영업계획 / <오른쪽> 비전선언서 낭독

이어서 Diamond사에서 세미나를 받고 온 구진모 전무가 핵심 내용에 대한 전달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스트컬추어’ 제품의 항생제 내성 감소 효과에 대한 것으로, 이스트컬추어를 급여하면 항생제 사용에 있어서 체내의 내성이 감소하여 항생제 효율이 증대된다는 내용이었다.

<사진> 구진모 전무의 Diamond사 세미나 전달교육.

이어서 김형철 신입사원과 이승현 신입사원이 약 4주에 걸쳐 다녀온 실습에 대한 결과보고가 있었다. 결과 보고에는 실습간 알게 된 각 축종별 사육방법, 각 농장에서 아용하고 있는 제품의 식별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저녁시간에는 2017년을 기억하고, 2018년도에 대한 다짐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전 임직원은 회사의 목표인 ‘Project 100 달성’ 실패에 대한 아쉬움과 목표 달성을 위한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Project 100’달성에 대한 염원은 연구개발 부서의 이준형차장의 각오에  잘 녹아 있었는데, ‘Project 100 달성’을 이루기 위해 몸에 그 목표를 글로 써 부착하고 신년 마라톤에 참석하고, 마라톤을 끝까지 완주하여 자신의 의지를 실천했다는 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사진> 이준형 차장이 참석한 마라톤과 2018년의 희망.

이번 시무식은 교육적 의미가 강한 행사였다.  1.6(토) 2일차에는 각 소장에 의한 제품교육이 진행 되었다. 신한바이오켐은 제품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교육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좋은 성분과 확실한 효과가 장점인 신한바이오켐에 있어서는 전문지식을 안다는 것이 회사의 경쟁력이 됨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진> 각 소장들에 의해 진행된 제품 교육. 교육 간 회장에 의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이 모두 종료되고 신한바이오켐의 정신과 유사한 ‘도요새의 노래’를 제창하는 것으로 시무식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