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바이오켐(대표 구본현)이 고용노동부에 의해 임금과 고용한정 지표가 우수한 “2019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1)임금, (2)일과 생활의 균형, (3) 고용안정을 지표로 선정해 왔으나 2019년은 청년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고려하여 (4)청년 고용실적도 선정 지표에 추가되어 전국에서 총 1,127개 회사가 선정되었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인 신한바이오켐은 ‘큰 기업 보다는 좋은 기업, 작지만 강한 기업’을 목표로 하여 회사의 무분별한 규모 확장 보다는 직원들의 GWP(Good Work Place)를 위하여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가장 우선으로 하였다.
특히, 퇴근 후 자기계발 시간 보장을 위해, 근로 시간 중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임직원간 소통과 부서 간 협조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의견 공유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다.
구본현 회장은 “축산 농가의 번영이 신한바이오켐의 존재의 이유이며 우리가 축산업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이유는 농가 덕분이다.” 라고 하며 “좋은 기업 문화 형성에 노력하는 만큼 직원들은 축산 농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신한바이오켐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이바지하고자 국내 축산업의 유익한 정보 도입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가축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다이아몬드V 이스트컬추어XP’, 적은양의 첨가로 유열을 예방하는 ‘신크로메이트’, 축종별 맞춤 미량광물질을 공급하는 ‘마이맥스’ 등을 제조 및 도입하고 있으며 축산 농가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의 정보는 구직 청년들을 위해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하여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