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은 신한바이오켐은 지난 10월 14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위기상황을 거듭 언급하며 어려운 상황일 수록 흥업윤세(興業潤世) 정신을 실천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제조납품팀 김정남 사원의 인사발령이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구본현 회장이 작성했던 기념사를 되돌아보며 마음가짐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어진 구본현 회장의 특강에서는 국제 곡물가 상승, 환율 급등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알아보고, 흥업윤세 정신을 다시 되새기며 임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정창수 고문 또한 특강을 통해 인간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단합활동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이 식물원을 관람하며 담소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