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바이오켐은 지난 5일 화성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22년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시무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무식에서 구본현 회장은 21년도를 회고하며 “코로나19 확산과 물류 대란 등으로 어려웠던 한 해를 보냈지만, 임직원 여러분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라면서, “22년에도 흥업윤세 정신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서는 매출 달성, 품질관리, 업무협력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우수 직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이루어졌다. 또한, 각 팀별로 22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신한바이오켐이 더욱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모든 임직원이 2022년의 각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 축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