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9(월), 신한바이오켐은 새로운 분기를 맞이하여 1분기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신입사원에 대한 격려, 1분기 실적과 추후 계획 설명, 교육 진행 순서로 진행 되었다.
회의에 앞서 연구ㆍ개발 부서의 ‘이정서 신입사원’과 경영ㆍ지원 부서의 ‘정다운 신입사원’에 대한 격려와 사령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5년간 함께 가족처럼 지냈던 직원이 퇴사를 하게 되어 슬픈 마음과 함께 앞으로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며 인사를 하는 자리도 가졌다.
<사진> 신입사원 격려 및 사령장 수여
오전 시간에는 ‘구본현 신한바이오켐 회장’의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V자 대형의 기러기 대형을 예로 들면서 가장 앞에 있는 기러기가 방향을 정하여 날아가고, 뒤에 있는 기러기들은 앞에 있는 기러기들의 날개짓에 의해 양력이 발생하여 비행이 수월하여 앞에 리더 기러기가 지시하는 방향을 따라 대형을 유지하면서 날아가며 앞의 리더 기러기를 소리로 응원하고 힘들때 도움을 주는 것처럼 신한바이오켐 임직원도 마찬가지로 서로 협동하고 도와 줄 수 있는 ‘협동심’과 리더 기러기를 믿고 항해 할 수 있는 ‘신뢰’에 대한 마음가짐을 강조 하였다.
또한 ‘꿀벌’을 예로 들면서 기업의 경영철학을 강조하였다. 꿀벌은 자기 자신도 열심히 살면서 주변도 이롭게 하는 생물인 것처럼 우리 신한바이오켐도 회사의 번영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더불어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부자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품질 좋은 제품으로 최상의 ROI(투자수익률)를 보장 해 줄 수 있는 제품만을 판매해야 한다고 하였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회사 임직원들도 크게 동감 하고,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에대한 자부심과 농가를 위해 더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시간에는 제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이번 교육에서는 영업소장들이 직접 공부하여 다른 임직원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식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단순 판매가 아닌 컨설턴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으며,또한 자신이 직접 공부한 지식과 더불어 여러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현재 농가들이 겪고있는 어려움과 여러 실정들을 논의하고 토의하였다.